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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과 영상처리기술을 융합한 자동화기술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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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성공 시연((주)솔더)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기술 전문기업 넥스트랩(대표 이창근)과 드론 운영 및 제조 전문기업인 솔더(대표 김학진)가
 AI 기반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기술 시연을 지난 16일, 천안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관련 기업, 군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 행사를 바탕으로 향후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양사는 “AI 기반 드론 고속도로 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드론 고속도로 관제 자동화 기술은 드론을 통해 고속도로 관제 업무를 수행할 때 실시간 AI 영상 분석 기능을 도입하여 
차선 위반 차량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위반 차량에 대해서 자동으로 신고까지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관제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넥스트랩이 자체 개발한 
최신 딥러닝 기반의 차선 인식(Lane Detect), 차량 인식(Vehicle Detect), 차종 인식(Vehicle Type Detect), 번호판 인식(License Plate Recognition) 기술이 사용되었고,
드론 기체는 솔더에서 자체 제작한 고속도로 단속용 SD810이 사용되었는데 
일반 DSLR 카메라 탑재가 가능하고 고화질 촬영을 위한 안정적인 비행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솔더 김학진 대표이사는 “넥스트랩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AI 기반 드론 고속도로 관제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 
드론 비행, 카메라 촬영을 각각 담당하는 2명이 1조로 운영되어야 했던 드론 관제 업무를 1명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되며 
더 나아가 드론과 AI 기술을 융합하여 차량/보행자 관제 시장에서 기존 패러다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랩 이창근 대표이사는 “창업이래 AI Vision 기술이라는 일관된 테마로 방송통신, 스마트팩토리, 차량 관제 시장에서 다년간 역량을 쌓아온 결과, 
이번 솔더와의 기술개발 업무협약 및 데모 시연을 통해 다른업체와 차별화된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서 고무적이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솔더와 같은 우수한 파트너사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