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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분기 워크샵

넥스트랩의 3분기 워크샵이 지난 10월 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분기 별 목표와 성과를 공유하는 결산시간이 있었지만, 이번 워크샵은 딱딱한 진행을 과감히 버리고
평소보다 가벼운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첫 순서는 해외 출장의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낸 윤영주 선임의 발표였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대학생 인턴쉽 과정을 수료중인 김가영, 백지윤 인턴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같이 모여 을지로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워크샵 관련 회의 중 대표님께서 '힙한 거 없을까?'하셨던 말씀이 화근(?)이 되어
힙지로라고도 불리는 을지로 인근 투어를 하게 되었답니다.

종로나 을지로는 아주 흔하게 오다니던 지역이었으나,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하니
각 요소들이 새롭게 다가왔고, 다시 한번 이 곳을 되새기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을지로 탐방 중 이창근 대표님과 박영수 박사님 설정 샷
레트로한 배경과 어우러져 분위기에 취해버립니다.


을지로 3가에서 투어를 마치고 다같이 청계천을 따라 을지로 4가로 이동!
7.8 막걸리에서 회식이 이어졌습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막걸리 전문점에서 외국인이 한국어로 술 설명을 곁들이는 모습은
이색적이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상 오늘도 즐거운 넥스트랩의 2019년 3분기 워크샵 후기를 마칩니다:)